머크, 독일 이미지 어워드 수상

최고 국제 미디어 이미지에 수여되는 상

머크는 칼-루드비히 클레이(Karl-Ludwig Kley) 전 회장 겸 CEO와 발터 후버(Walter Huber) 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독일 이미지 어워드(German Image Award)’를 수상했다.

독일 이미지 어워드를 수상한 발터 후버 전 머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칼-루드비히 클레이 전 회장 겸 CEO
독일 이미지 어워드를 수상한 발터 후버 전 머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칼-루드비히 클레이 전 회장 겸 CEO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스테판 루스-몰(Stephan Russ-Mohl) 스위스 루가노 스비쩨라 이탈리아나 대학교 교수는 축사를 통해 “심사위원단은 클레이 전 회장이 성공적인 경영자의 자질 및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에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발터 후버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Chief Communications Officer)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클레이 전 회장은 머크가 훌륭히 경영되는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쌓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클레이 전 회장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장과의 다년간 협력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사업에 어려움이 많았던 해에 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후버 전 CCO는 “머크에게 지난해는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강렬하고 다면적이면서도 매우 성공적인 한 해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저와 과거 함께 근무했던 팀의 모든 일원에게 한 번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머크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구성원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머크 브랜드 출시, 씨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 인수 완료, 미국 화이자와 항체 의약품 ‘아벨루맙(avelumab)’ 개발 진행, 스테판 오슈만(Stefan Oschmann)이 칼-루드비히 클레이의 뒤를 이어 2016년 회장 겸 CEO로 취임한다는 발표 등 머크에게 2015년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있었던 한 해였다.

제15회를 맞은 독일 이미지 어워드는 최고의 국제 미디어 이미지를 가진 CEO 및 관련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에게 매년 수상 되고 있다. 평가를 위해 영향력 있는 국가 및 국제 미디어가 먼저 분석, 결과는 심사위원단에 의해 평가되며, 심사위원단은 후보자들이 직면했던 초기 상황 및 어려움, 성과, 체계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5년에는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다임러(Daimler AG) 회장과 요르그 하우(Jorg Howe) 책임자가 수상했다. 앞서 2014년에는 엘마 데겐하르트(Elmar Degenhart) 콘티넨탈(Continental AG) 회장과 펠릭스 그레서(Felix Gress) 책임자가 수상했다.

김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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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연구원 그만두고 어쩌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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