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폭망한 이유, 스토리가 없다

수많은 창작 콘텐츠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대중문화에서 서브컬쳐까지 다양한 소재들과 다양한 도구들로 셀 수 없는 콘텐츠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호응을 얻는 콘텐츠와 순식간에...

논란의 저작 ‘제국의 위안부’를 말하다

징역 3년 구형을 받은 박유하 교수 지난 20일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형사재판 1심 최종변론에서 검찰은 3년 징역형을 구형했다. 애초 박유하 교수가...

이문열의 ‘빨갱이 트라우마를 위하여’

작가 이문열은 소위 빨갱이 자식이었다. 경북 영양의 천석꾼 집안의 자제였고 당시 최고 엘리트 교육을 받았던 이문열의 부친. 그는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월북했다. 그때 이문열은 두...

마음 다스리기 그리고 고전이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하는 게 아니라 항상 요동을 치는 인간의 마음, 그것은 항상 문제고 항상 화두일 수밖에 없다. 변덕스럽게 움직이고 치우치고 자기도 모르게 왔다...

유비와 모택동의 중국식 불패정신, ‘어떻게든 살아남아 후일 도모’

유비는 중국인의 사고와 의식구조에서 무엇을 대표하는 인물일까? 단언컨대 중국식 실리주의와 불패정신을 대표하는 인물일 것이다. 협잡, 어그로, 이간질 마다치 않는다. 군자인 척하면서 실리를 챙기고 간에 붙고...

고려의 대몽 외교로 배우는 동북아 외교

고려와 몽골의 외교를 바라보는 일반적 시각 지난 9월 11일, KBS <역사저널 그날>은 ‘쿠빌라이와 원종의 만남 - 고려의 운명을 바꾸다’ 편을 방영했다. 대몽항쟁 끝에 불리한 조건을...

인풋과 아웃풋 그리고 글쓰기

인간이 컴퓨터와 크게 다른 점은 아웃풋(output·출력)이 인풋(input·입력)에 큰 영향은 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컴퓨터는 정보처리 과정에서 출력이 입력에 영향을 줄 수가 없지만, 인간은 출력(말하기와...

[임형찬의 리얼한 대한민국] 황교익씨 그게 무슨 말입니까?

지난 수요일 tvN의 <수요미식회>를 보다 필자는 깜짝 놀랐다. 바로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발언 때문이었다. 그 날의 주제는 소고기 특수 부위였는데, 황씨는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에서...

고구려, “수나라, 야 이 새끼들아 얘기가 다르잖아?”

“야 이 새끼들아 얘기가 다르잖아?” 고구려의 화가 폭발했다. 수나라가 약속했던 비단교역 지분을 주지 않아서다. 지분을 줄 테니 비단교역 이익을 독점하던 돌궐제국을 같이 공격하자고 한 게...

[임형찬의 리얼한 대한민국]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그리고 인간의 사회

흔히 사람들은 야생을 '각자도생'으로 생각한다. 즉, 개체 간의 신뢰는 얕고 언제든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형태를 의미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늑대 무리의 사회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