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강해지는 만큼 변해야 한다

합기도, 강해지는 만큼 변해야 한다

아이키도(合氣道·합기도)가 부드러움을 추구하지만 궁극에는 강함을 찾고자 하는 노력은 여타 무술과 차이가 없다. 그 강함은 파워나 스트렝스만의 강함이 아니고, 과거 선비와 사무라이, 서양의 기사와 신사가 추구했던 문무를 겸비한 그런 강함이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듯이, 그 세월을 거스르지 않고 단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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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몰락

한겨레의 몰락

[독자기고] <한겨레>가 처음 창간됐을 때의 신선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해직 기자들이 모여서 만든 신문, 독재 권력에 맞서서 할 말은 하던 신문, 우리나라 최초로 가로쓰기 판형을 도입한 신문, 최초의 한글 전용 신문 등등 <한겨레>가 최초 또는 최고라고 가지고 있는 타이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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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3당 지지율 회복되지 않는 이유?

보수 3당 지지율 회복되지 않는 이유?

보수는 지금, ‘민주주의자 선언’을 해야 한다 현재의 야권은 ‘보수 3당체제’라고 부를 만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야 전신인 새누리당의 분화이니 당연한 일이고, 국민의당 역시 민주당에서 분화된 정당이지만 창당 이후 보수적 색채가 짙어졌다. 지난 대선 안철수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 보수 지지층을 두고 경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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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반대하면 흥한다’, 여전히 유효?

‘야당은 반대하면 흥한다’, 여전히 유효?

시민의 기대 수준은 나날이 높아진다는 걸 명심해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야당들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보기는 힘들다. 여당인 민주당을 제외한 4개 정당, 즉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까지 살펴봐도 그렇다. 정의당은 다소 결이 다르지만, 보수 야당 3곳은 정부 비판이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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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애호박 대첩’이 보여주는 넷페미니즘의 민낯

유아인 ‘애호박 대첩’이 보여주는 넷페미니즘의 민낯

싸움의 발단, 애호박 커뮤니티마다 배우 유아인으로 연일 화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4일 오후 유아인을 언급한 ‘애호박’ 트윗에서 시작됐다. 한 트위터 유저는 “유아인은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은 사람. (중략)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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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

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

필자는 일관되게 현재 국내 페미니즘의 전개 흐름에 대해 명확하게 잘못됐다는 칼럼을 수차례 썼다. 이런 추세를 만든 가장 큰 요인으로 진보 식자층 페미니스트, 대다수 진보언론의 부추김이며, 향후 이들에게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한, 극도의 여성우월주의와 극도의 남성혐오를 내세우는 메갈리아·워마드 출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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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지도자의 책임과 의무

무도, 지도자의 책임과 의무

합기도(Aikido)는 우에시바 모리헤이라는 창시자(開祖)가 존재한다. 그의 제자들은 창시자가 전하고자 했던 철학과 기술을 왜곡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달시켜 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서 격투기, 공수도, 무에타이를 훈련했던 사람이기에 시합이 갖는 특성을 잘 알고 있다. ‘증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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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적폐청산, 조직된 바보들에게서 정치권력 되찾아야 2

진정한 적폐청산, 조직된 바보들에게서 정치권력 되찾아야 2

이전기사 진정한 적폐청산, 조직된 바보들에게서 정치권력 되찾아야 1 자신들을 신성한 진보 운동가라고 믿는 이 집단들의 공통점은 별 근거 없는 선민의식과 여기서 비롯되는 폭력적인 감성에 있다. 이들에게 있어 대중은 사회의 문제를 찾지 못하는 바보들이고, 약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이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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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에서 문명을 생각하다 2

‘박열’에서 문명을 생각하다 2

이전기사 ‘박열’에서 문명을 생각하다 1 가족주의 또 하나 조선 문명이 낳은 강하고 질긴 악덕이 바로 가족주의다. 가족을 개개의 가족 성원보다 중시하고, 가족적 인간관계를 가족 이외의 사회관계에까지 확대 적용하려는 주의다. -두산백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족은 위계와 서열이 있다. 안(내부자)과 밖(외부자)의 구별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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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젠더감수성 이전에 ‘인권감수성’부터 길러야

한겨레, 젠더감수성 이전에 ‘인권감수성’부터 길러야

<한겨레>의 워마드 변호 기사를 읽고 워마드 변호로 일관한 <한겨레> 일명 호주국자라는,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으킨 아동 대상 성범죄 논란이 뜨겁다. 이 와중에 <한겨레>는 워마드를 비롯한 혐오세력을 두둔하는 기사를 게재해 논란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 관련기사 ‘아동 성폭행 파문’ 워마드···‘미러링’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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