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의 ‘빨갱이 트라우마를 위하여’

이문열의 ‘빨갱이 트라우마를 위하여’

작가 이문열은 소위 빨갱이 자식이었다. 경북 영양의 천석꾼 집안의 자제였고 당시 최고 엘리트 교육을 받았던 이문열의 부친. 그는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월북했다. 그때 이문열은 두 살 무렵이었다. 유년기, 청소년기를 거치는 동안 보수 세력의 원산지 경북에서 겪었던 빨갱이 자식이라는 눈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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