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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의 잡글서재

20대가 아닌 ‘386세대’ 정신분석 필요하다

최근 <시사인> 기사를 위시해서 ‘20대 (남성)은 무엇을 생각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각종 담론이 양산되는 중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질문을 대체 누가 제기하느냐’라는 역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

남성 카르텔은 없다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성별 갈라치기 조짐이 다시 보이고 있다. 얼마전 MBC에서는 “이번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성폭력 문화가 얼마나 일상적이고...

[서평]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읽었다. 그의 철학이나 소박한 정치관에는 동의할 수 없어도 독자에게 그가 말을 거는 방식이나 호소력 있는 문체는 분명 배울만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20대에게 ‘일희일비하지 않기’를 권하며

지난 18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일과 후 병사들의 휴대폰 허용을 두고 ‘결사반대’ 드립을 치며 화려하게 자폭했다.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남성인권(?)’을 대변한 줄 알았던 하...

래디컬 페미니즘은 정치적으로 실패했다

새로운 분위기 감지 최근 열린 당당위의 사법정의 요구 집회에 현장 조사차 다녀오면서 조금 놀란 건 자원봉사자는 물론이고 참여자 중에서 의외로 중간중간 젊은 여성들이 보였다는 것이다....

20대 남성의 불만여론, 어떻게 볼 것인가?

이번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나온 ‘20대 남성 지지율’ 질문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이 일각에서 논란이 됐다. (만일 필자가 본 전문이 이게 맞는다면)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신재민과 ‘경제학 교육’의 실패

지난달 30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튜브에 폭로 동영상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켰다. 크게 보았을 때 청와대가 KT&G와 <서울신문> 인사에 개입했다는 주장과 청와대가 국채발행에 정치적...

이수역 사건 이후, 책임지지 않는 거짓 선동가들

지난해 인터넷을 가장 크게 달군 젠더논쟁 이슈는 바로 ‘이수역 사건’이었다. 사건 초기 이수역 인근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당사자 여성 혹은 그 관계자는 “탈코르셋을 했다는...

서울권 대학 총여학생회 폐지 의미는?

최근 총여학생회 폐지 흐름 올해 총여학생회가 재개편되거나 폐지된 연세대, 성균관대에 이어 최근 동국대에서도 총여학생회가 학생투표를 거쳐 22일 자로 폐지됐다. 이로써 서울권에서 총여학생회는 전무한 상태다. 경희대, 한양대...

한겨레 왜 ‘가난한 조중동’인가 했더니, 당당위 집회 ‘극우’ 낙인

<한겨레>가 28일자 기사에서 27일 혜화동서 열린 이른바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 집회’ 참가자에게 ‘극우’라는 규정을 붙였다. 관련 기사 ‘곰탕집 성추행’ 집회 참가자들 “유튜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