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높은 허공보다 낮은 자리에서 만나는 정체성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속해 있는 모임 중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의 풍경은 거의 비슷한데요. 몸은 한 공간에 함께 있지만, 정신은 네모난 프레임 속에 따로...

기린의 날개, 죽음이 삶에 띄우는 아름다운 경종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십여 년 전쯤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싶었던 마음이 만들어준 인연의 선생님을 아주 오랜만에 만나게 됐습니다. 강산이 바뀔 만큼의 세월이 지났어도 어제 만난...

꿈을 품은 당신을 위한 코끼리의 행복한 응원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오래전부터 가슴 깊숙한 곳에 간직해왔던 꿈 하나가 있었는데요, 현실적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 꽁꽁 숨겨놓았습니다. 그런데 숨길수록 드러나는 진실의...

걱정 많은 당신을 위한 고슴도치의 따뜻한 위로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이번 주에는 아주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는데요. 대학교 때 같은 방을 썼던 동창이었습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얼굴과 서서히 익숙해져 오는 목소리 뒤로 그때...

남성 카르텔은 없다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성별 갈라치기 조짐이 다시 보이고 있다. 얼마전 MBC에서는 “이번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성폭력 문화가 얼마나 일상적이고...

하얀 어둠과 검은빛이 공존하는 세상, 눈먼 자들의 도시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이번 주는 당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에 대해 가까운 지인들과 집중해 고민하고 상담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아무리...

젠더 프레임 진보교육이 소년을 어떻게 멸종시키나

남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고 있나 남자다움을 잃어버린 시대다. 또한 남자다움의 해체가 진행되는 시대다. 남자다움, 남성성, 남성적 이런 단어는 어느새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듯하다. 대신 남성적이란...

이성과 감성, 닮음과 다름 그 사이에서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글 쓰는 업을 잘 해내는 것에 있어 지식이 제일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분명 필요한 요소인 것만은 확실한지라 더디더라도 매일 조금씩 배우고...

정체성 혼란 겪는 두 카멜레온은 어떻게 행복해졌을까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비가 오더니 비교적 따뜻했던 이곳 남쪽 지방도 제법 추워지며 한겨울 특유의 낮고 어두운 분위기가 어렸습니다. 되도록 외출을 피하고 방콕 모드로 있으려는데...

단 한 번으로도 충분한 삶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글 쓰는 서연입니다. 이틀 전이 엄마의 생신이었습니다. 설 얼마 지나지 않아 온 가족이 다시 모였는데요, 그 후로 3월엔 형부의 생일이, 5월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6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