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
우리 사회를 떠도는 ‘양성 간의 혐오 전쟁’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SNS상의 남혐·여혐 논쟁으로 커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적 전개에는 반드시 사회적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한겨레의 ‘폭행치사사건’ 입장, 한겨레로 반박하다
본지 보도에 <한겨레>가 입장을 밝혔다.
<리얼뉴스>가 지난 12일 게재한 ‘옆 테이블에 밀쳤는데 죽었다’는 한겨레 폭행치사사건 전말 기사에 대해 <한겨레>가 자사의 입장을 이메일로 보냈다.
<한겨레>는 “사실관계가 다른...
‘옆 테이블에 밀쳤는데 죽었다’는 한겨레 폭행치사사건 전말
사람을 옆 테이블 의자에 밀쳤는데 죽었단다. <한겨레>의 동료기자 폭행치사사건 해명이다. 밀쳤을 뿐인데 사람이 간 파열로 사망할 수 있을까.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이다.
지난 7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성장이 멈춘 80년대생 여자들
“잘생겨서 그랬어요”
초등 여교사가 12세 제자와 성관계를 맺었다(의제강간)가 걸렸다는 얘기가 연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이 사건에서 주목한 것은 해당 사건의 민망한 서사가...
수원대 권리회복 민주학생운동 출범
최근 교비 횡령 등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수원대 이인수 총장이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제9대 총장에 연임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총장 사퇴 등 ‘수원대 사태’...
문제적 인간 유병언과 라쇼몽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세월호 선박의 운행사 청해진해운의 소유주로 지목됐던 고 유병언과 그가 다녔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압수수색 및 수사의 대상에 올랐다. 이때 유병언은 도피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