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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월 25, 2024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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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를 떠도는 ‘양성 간의 혐오 전쟁’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SNS상의 남혐·여혐 논쟁으로 커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적 전개에는 반드시 사회적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한겨레의 ‘폭행치사사건’ 입장, 한겨레로 반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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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보도에 <한겨레>가 입장을 밝혔다. <리얼뉴스>가 지난 12일 게재한 ‘옆 테이블에 밀쳤는데 죽었다’는 한겨레 폭행치사사건 전말 기사에 대해 <한겨레>가 자사의 입장을 이메일로 보냈다. <한겨레>는 “사실관계가 다른...

‘옆 테이블에 밀쳤는데 죽었다’는 한겨레 폭행치사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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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옆 테이블 의자에 밀쳤는데 죽었단다. <한겨레>의 동료기자 폭행치사사건 해명이다. 밀쳤을 뿐인데 사람이 간 파열로 사망할 수 있을까.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이다. 지난 7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성장이 멈춘 80년대생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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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그랬어요” 초등 여교사가 12세 제자와 성관계를 맺었다(의제강간)가 걸렸다는 얘기가 연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이 사건에서 주목한 것은 해당 사건의 민망한 서사가...

수원대 권리회복 민주학생운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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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비 횡령 등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수원대 이인수 총장이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제9대 총장에 연임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총장 사퇴 등 ‘수원대 사태’...

문제적 인간 유병언과 라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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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세월호 선박의 운행사 청해진해운의 소유주로 지목됐던 고 유병언과 그가 다녔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압수수색 및 수사의 대상에 올랐다. 이때 유병언은 도피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