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적폐청산, 조직된 바보들에게서 정치권력 되찾아야 1

진정한 적폐청산, 조직된 바보들에게서 정치권력 되찾아야 1

모든 정치권력은 조직된 힘에서 비롯된다. 당연한 사실이다. 집단과 사회가 만들어지고, 지배와 복종이라는 구조가 형성된 시점부터 역사는 힘의 추구를 목표로 발전해왔다. 다른 생물들의 목적이 사냥과 번식, 그리고 생존을 목표로 하는 반면 인간은 그렇지 않았다. 개별 개체의 힘에 의존하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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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정말로 성평등 지향할까

페미니즘, 정말로 성평등 지향할까

남성: 다리와 다리 사이에 덜렁거리는 살덩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온 우주로부터 환대받는 존재. (중략) 촉망받는 남성이라면 성범죄자가 되더라도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도록 온 인류가 힘써준다. 태어남과 동시에 무료 자동가입 된 남성연대에서 온 힘을 다해 도와주러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은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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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는 없다

당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는 없다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전제로 하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이슈가 됐다.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공유를 한 이 글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사실 페미니즘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여성차별 근거로 쓰이는 ‘떡밥’ WEF의 성차별지수나 임금 격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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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

우리 사회를 떠도는 ‘양성 간의 혐오 전쟁’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SNS상의 남혐·여혐 논쟁으로 커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적 전개에는 반드시 사회적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 시초가 메갈리아식 페미니즘의 확산이었고, 전개되고 있는 양상은 마치 1970년대 초 급진 페미니즘 시대로 되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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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범죄 바라보는 페미니즘의 시각 온당할까

남성범죄 바라보는 페미니즘의 시각 온당할까

최지혜의 ‘남자가 여자를 죽인다’ 칼럼 비평 관련기사 <슬로우뉴스> 남자가 여자를 죽인다 1. 논의에 앞서 최지혜가 <슬로우뉴스>에 기고한 ‘남자가 여자를 죽인다’는 글에서, 그동안 한국사회에 남성이 여성을 죽이는 사회구조가 존재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펼친다. 일견 피해망상증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이번 글은 그동안 남성이 가해한 범죄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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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의롭다는 ‘1세대 페미니스트’의 이중성

[카드뉴스] 정의롭다는 ‘1세대 페미니스트’의 이중성

1세대 페미니스트들은 1800년대 중반부터 여성의 참정권 운동을 벌여왔고, 페미니즘 제1의 물결을 일으켰다. 1920년, 이 여성들은 마침내 미국의 모든 지역에서 여성의 참정권을 합법적으로 공식화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3세대 페미니스트들의 극성에 질린 나머지 안티 페미니스트가 됐어도, 전 1세대 페미니스트들만큼은 존경 받았다. 하지만 18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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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페미니스트의 ‘도를 아십니까’ 정체

[카드뉴스] 페미니스트의 ‘도를 아십니까’ 정체

페미니즘 책과 논문에는 대체 어떤 내용이 있길래 읽어 보라는 걸까?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경전처럼 떠 받드는 페미니즘 책과 논문 저자의 발언을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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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의 자기기만

셀러브리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의 자기기만

종종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페미니즘 지지 선언이나 페미니스트 선언이 화제가 되곤 한다. 그러나 최근 유명인사들 전부가 페미니즘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것도 아니다. 내친김에 그 사례들을 길게 열거해 보자. <택시>, <퓨리아>,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서 열연한 마리옹 꼬띠아르는 “평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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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한국형 페미니즘’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한국형 페미니즘’

집단 A의 공통점 여기 한 집단이 있다. 집단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기안84, 전현무,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이찬혁(악동뮤지션), 중식이, 블랙넛, 송민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연예인? 남자? 아니다, 이들은 전부 ‘여혐논란’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선동에 휘말려 고초를 겪었던 사람들이다. 일일이 설명하자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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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페미니즘] ‘미소지니’ 개념 어떻게 오남용됐나

[포비아페미니즘] ‘미소지니’ 개념 어떻게 오남용됐나

우리는 지금까지 정체성 정치를 둘러싸고 문제 해결의 본령과 무관하게 자가증식하는 공포와 혐오의 악순환을 살펴봤다. 정치적 올바름의 윤리는 이러한 공포와 혐오의 확대재생산을 멈추게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심지어 그것에 동참한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이 가장 첨예해지는 지점은 바로 성정치(gender-politics)다. 지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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