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이슈
미디어 리터러시
페미니즘 실체
보수의 민낯
진보의 민낯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터뷰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자수첩
이슈
미디어 리터러시
페미니즘 실체
보수의 민낯
진보의 민낯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터뷰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자수첩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터뷰
오피니언
리얼뉴스 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임형찬' 작성자 검색 결과
전체
다음
이전
칼럼
일제 잔재는 무엇인가?
우리나라 언론들은 연례행사 중 하나로 보도하는 꼭지가 하나 있다. 바로 3·1절과 광복절 즈음에 보도하는 ‘일제 잔재 청산’이다. 미디어에 의해 일제 잔재라고 하는 것은 ‘예법’과 ‘의전’ 그리고 ‘언어’가 주로 조명된다. 물론 ‘언어’는 인간의 사고를 지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종의 프레임을 만들기 때문이다.
임형찬
2016.08.29 09:50
사회
리쌍의 상가임대차 분쟁과 사회적 운동의 한계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이던 순간, 당시 여중생이었던 신효순, 심미선 양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지방도로에서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졌다. 당시 이 사건에 분개한 수많은 사람이 전국적인 반미 운동을 벌였다. 지엽적으로만 보면 ‘두 여중생’이라는 상징적 개인들의 불행한 참사로 촉발된 것 같지만 사실 당시의 국민적 감정
임형찬
2016.07.12 17:24
사회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산업재해로 보는 ‘이익의 사유화, 비용의 사회화’
한국사회에서 이런 현상이 화나는 것은 '기만'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이 '전문성'을 따지는데 사실 전문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은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자들이다.원청-하청-재하청 구조는 거래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위해 존재할 수 있는 구조이긴 하다. 그러나 하청과 재하청의 원칙은 원청이 가지지 못 하는 전문 인력이 배치, 생산
임형찬
2016.06.02 20:38
사회
‘구의역 사망사고’ 기술도 없는 회사가 돈만 꿀꺽하다 벌어진 참사
우리나라에 일자리가 없다는 것은 어쩌면 헛소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지금도 '인력 시장'은 호황이다. 인력 소개소에서 소개비 떼먹는 단순 인력장사가 호황이라는 소리는 '사람 찾는 사람' 많다는 뜻이다. 노동시장으로 따지면 비숙련노동시장이겠지만 애초에 화이트칼라만이 양질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 아닐
임형찬
2016.06.02 19:51
문화
시집살이는 근본 없는 문화
본래 우리 민족은 처가살이가 많았다.조선 개국 공신인 정도전 생가, 삼판서 고택의 소유주 변경 사례를 살펴보자. 정도전의 아버지인 정운경은 삼판서 고택을 정도전에게 물려주지 않았다. 정운경은 정도전이 아닌 사위인 황유정에게 삼판서 고택을 물려줬는데, 황유정은 다시 사위인 김소량에게 집을 물려준다. 김소량은 다시 사위인 김
임형찬
2016.06.01 14:55
사회
쓰레기 뒤덮인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지난 연휴 기간 시민이 버린 쓰레기로 뒤덮인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에 대한 반응은 둘로 나뉜다. 첫째, “우리나라 국민성은 아직 멀었다” 사회 윤리적 법적 수준은 개인의 준법정신 수준에 따라 변화한다. 무지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계도"해야 한다. 둘째,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없네” 사람은 본래 이기적
임형찬
2016.05.10 17:43
문화
왜 한국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아프리카는 못 했는가?
아프리카에 대한 왜곡이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 하면 벌거숭이의 복장에 어설픈 창으로 사냥하는 부족들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아프리카 대륙 곳곳에는 수많은 왕국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다만 유럽과 아시아와 달리 아프리카는 아래위로 펼쳐져 있는 대륙의 특성상 국가로서 국경선을 확정할 수 없는 지대가
임형찬
2016.05.10 17:01
1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