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종훈 52% vs 임주현·이우현 48%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둘러싸고 3개월 가까이 이어진 한미그룹 창업주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통합을 반대한 형제 측 승리로 마무리됐다. 소액주주들의 전폭적 지지가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통합을 주도한 모녀를 상대로 형제가 재역전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이날 형제 측의 신승으로 27일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승계자 지위는 ‘1일 천하’로 끝났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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